모든 일본 공연을 마친 후 장근석은 "스케줄 다 끝났고 이제 놀 거야"라며 철판요리를 먹으러 갔다. 철판 위에 구워진 랍스터 한 입에 감탄한 장근석. 장근석은 "난 어지간한 데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유일하게 돈 안 아끼고 쓰는 게 먹는 것"이라 자신의 소비 성향을 밝혔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 청담동, 일본 도쿄 등 다수의 빌딩을 보유한 1300억 원대 빌딩 부자로 알려졌다.
이우주(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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