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130만 관객을 넘어섰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전날 43만14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6527명이다.
이로써 '가오갤3'는 개봉 4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이다. 전체 예매율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가오갤3'의 더욱 폭발적인 흥행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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