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오른 것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지하철에 앞서 8월12일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간·지선 1천500원으로 300원이 인상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요금도 300원 올릴 계획이었으나 서민 물가 상승 부담 등을 이유로 일단 150원을 먼저 올리고 추후 나머지 150원을 다시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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