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는 전현무와 서현의 진행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세븐틴으로,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스태프 분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에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최선의 무대에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곧 앨범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여러분들에게 행복 드리기 위해 만들었으니까 사랑 부탁드린다. 전 세계 팬분들에게 찾아가겠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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