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의무총감으로 지명한 자넷 네셰이왓(Janette Nesheiwat ·48) 박사가 10대 시절, 불의의 총기 사고로 부친을 잃은 사실이 드러났다.
인디펜던트는 네셰이왓 박사가 어릴 적 실수로 탄약이 든 총을 건드려 부친이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겸의무총감으로 지명한 자넷 네셰이왓(48) 박사는 13살 때 실수로 떨어뜨린 총이 격발돼 자신의 아버지를 사망하게 한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무총감은 미국 공중보건정책을 총괄하는.
미국 연방의무 총감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에도 미국 성인 중 절반이 외로움이 시달리고 외로움이 흡연과 같은 수준으로 조기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외로운 사람은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반추에 대한 민감도 증가로 인해서 불면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고통에.
트럼프가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의무총감으로 지명한 재닛 네셰이와트는 플로리다주의 청소년 SNS 사용금지 법제화 추진을 지지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게 될 머스크가 이미 호주의 법안을 공개 비판한 만큼 미국의 SNS 연령제한 전면시행은 어려울.
결국 신병 훈련이 체계화되고 징병검사가 정비되자 각종 청년단에 소속된 병역의무적령기에 해당하는 장정들이 대부분 징병검사를 받고 군에.
1951년 8월1일 교육총감부가 창설되어 모든 군사교육기관을 감독하고 통제하게 되었다.
교육훈련사령부는 보병학교와 포병·통신훈련소를 광주지역으로.
미국에선 지난 6월 비벡 머시의무총감이 소셜미디어가 젊은층의 정신건강 위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에 담배처럼 경고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미 CNN 방송을 보면 호주 임상 심리학자 다니엘 아인슈타인은 소셜미디어가 대면 상호작용을 대체해 아이들이 소통하고 갈등을.
미국이 2023년 발표한 '소셜미디어와 청소년 정신건강'(공중보건임무단의무총감)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시기는 뇌발달과 정체성, 자존감이 형성되는 시기로 타인의 의견, 타인과의 비교에 취약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상호작용에 청소년이 감정적으로 민감하다"고 설명하며 "소셜미디어가 청소년 시기에.
트럼프 2기 내각에서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의무총감에 지명된 자넷 네셰이왓 박사는 앞서 SNS를 금지하려는 플로리다주의 움직임을 지지하며 "소셜 미디어가 사회의 모든 측면, 특히 젊은 세대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미국의 공중보건을 책임질의무총감(Surgeon General)으로 지명된 재닛 네셰이와트가 청소년 SNS 사용에 우려를 표하며 플로리다의 법제화 추진을 지지하긴 했으나, '퍼스트 버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의해 가로막힐 공산이 크다.
사진제공/AFP통신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 주요 인선 폭스 뉴스 진행자 출신 피트 헤그세스(국방부 장관),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내무부 장관), 자넷 네셰이왓 의학 박사(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겸의무총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정부효율부 공동 수장),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