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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안 요구에도 3시간

작성자: test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12-06 16:31:29    조회: 19회    댓글: 0

국회의 계엄 해제안 요구에도 3시간 이상 침묵을 지키던 윤 대통령은 결국 이날 오전 4시 27분쯤 용산대통령실에서 생중계를 통해 계엄 해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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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가결됐고 7일 오후7시쯤 표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용산대통령실의 외경.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같은 입장 표명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부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직무.


변회는대통령실을 향해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한지 심각한 의구심이 든다"며 "그럼에도 현재까지 책임감 있는 사과와 계엄 선포 배경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아무런 근거 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임의로 제한하고 군대를 동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이들은 순번에 따라서,대통령실이 원하는 숫자에 맞춰 하루에 3∼4명 정도가 대통령의 일정을 기록한다.


‘대통령’ 이라는 세 글자의 무거움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겨울,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 / 변영욱 출판 / 한울 발행 / 2024.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와의 회동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오후 4시 20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홍장원 국가정보원(국정원) 1차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여야 당대표 등 정치인들을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행안부는 “통화 내용은 ‘용산(대통령실)으로 오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저녁 8시께 서울에 도착한 이 장관은 곧장 용산대통령실로 향했다.


이 장관과 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선후배’로, 윤 대통령의 핵심측근이다.


반면, 송 장관은 예정대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친 뒤, 저녁 8시15분.


대통령실고위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했다.


특히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났다.


이후 윤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여당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홍장원 1차장 교체 배경에 대해 조 원장은 홍 1차장의 인사 조처와 관련해 "대통령이나대통령실에서 교체를 지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홍 1차장이 최근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성에 반하는 발언을 한 점 등을 고려해 교체를 건의했고, 인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 1차장은 전날 사직서를.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이 아니라대통령실의 꼭두각시이자 거수기에 불과했다.


그러하기에 지난 총선에서 국민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엄중하게 심판했다.


이제 국민의힘은 선택해야 한다.


끝까지 윤석열 내란 공범으로 국민의 탄핵을 받을 것인지, 늦었지만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에 동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