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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테크, 러시아 ‘드론교육 및 문화교류’ 성황리 마쳐

작성자: 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03 21:45:11    조회: 1,904회    댓글: 0
 

사하공하국 야쿠츠크 한국의 고등학생들과 방문해 10여일간 활동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에서 한국의 드론기술 널리 알리고 와전국 각지 고등학생 19명 선발해 함께

봉사하는 마음 길러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러시아 국영방송국에서도 관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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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김범준 기자] 드론 등 RC 전문업체 휴먼테크에서 올 여름 러시아를 방문 드론교육 및 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한국의 드론기술을 널리 알리고와 업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휴먼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일동은 지난 7월21일부터 8월1일까지 약 10일동안 러시아 사하공하국의 수도 야쿠츠크에서

드론교육 시스템 및 문화교류를 위해 일반 학생들 및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드론교육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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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을 조립하고 있는 러시아 학생 및 3급 지도자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휴먼테크는 2014년부터 문화교류 및 드론교육 시작했으며, 현재는 매년 드론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러시아, 필리핀 등 해외

여러지역까지 확대하여 각 지역의 문화유적지 답사, 캠프 등에 참가하여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산업정보학교, 대전 대성고등학교, 수원 화홍고등학교, 오산 중앙고, 동탄고 등 다양한 학교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선발대상자는 대한스포츠비행드론협회 3급 지도자 자격 이상을 획득한 사람으로써

총 19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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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 전 3급지도자들이 대한스포츠비행드론협회에서 지원한 단체티를 입고 있다.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드론 교육에는 2곳에서 실시되었는데 첫 5일은 야쿠츠크 남쪽의 무지개캠프장에서 실시되었고 이후 5일은

북동연방대학교의 IT Small Cumputer 교육과정안에서 실시되었다.

    

드론교육은 조립부터 비행, 그리고 마지막 경진대회순으로 이루어졌다. 조립에 사용된 기체는

Tornado 3D 조립형 쿼드 제품으로 나사 하나하나까지 조립할 수 있게 되어있는 기체이다.

 

5.5:1 감속기어를 사용하여 비행 중 손이나 팔 등 몸에 프로펠러가 닿아도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EPP(Expanded Polypropylene : 발포폴리프로필렌)라는 자동차 범퍼등에 쓰이는 신소재로 드론을 둘러싸 보호측면을 극대화 시켰다.

 

▲ Tornado 3D 드론.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야쿠츠크 무지개캠프에서는 약 5일동안 드론교육 및 문화교류를 실시하였는데 현지 반응은 무척 뜨거웠다.

함께 드론교육을 진행했던 유창재(19) 3급 지도자는 ‘마치 연예인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나 교육 등 어디로 이동할 경우에는 항상 러시아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박수갈채와 함께

하이파이브나 허그 등으로 반가움을 표시하였고, 심지어 싸인 셀카 등을 요구했다.

 

이와더불어 일부 수강생들은 숙소 앞에서 기다리기까지 했다. 마치 연예인을 기다리는 소녀팬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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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팔에 싸인을 하고 있는 3급지도자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드론교육과 함께, 방문한 국내 3급지도자 고등학생들을 위한 '러시아 관광'과 그 외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도 했다.

 

야쿠츠크의 경우 다이아몬드, 금 등 다양한 보석들과 지하자원들이 매장되있다보니 보석박물관이 유명하다.

보석박물관과 함께 동물원, 그리고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매머드 박물관도 방문하였다.

매머드 연구의 경우 한국과 합동하여 연구하는 중이며, 한국의 황우석박사 역시 함께 참여하였다.

현재는 한국 연구원들이 상주해 있다.

    

야쿠츠크의 여름은 해가 매우 길어 밤이 늦어도 해가지지 않는 사실상의 '백야'다. 이 때문에 밤시간의 활동이 많은데

캠프장에서는 저녁 8시부터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우리 학생들도 문화교류에 참가하여 드론편대비행,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함께진행한 무지개캠프 체육대회에서 1등을 했다.

체육대회는 스틱끌기, 씨름, 사격, 배구,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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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열린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사격부분에서 1등을 한 박수진(17) 3급지도자는 ‘본인이 이렇게 사격을 잘할 줄 몰랐다며,

러시아에 와서 사격 1등을 해 매우 진귀한 경험이었다;라며 기뻐했다.

    

드론교육은 조립은 A반 B반 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이후 3급지도자들의 지도아래 1:1 교육을 진행하였다.

러시아의 캠프는 약 8세부터 1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일률적인 교육이 어렵기 때문에

각각 아이들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러시아 학생들의 열기에 점점 수강하는 학생들은 늘어났고 마지막날에는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러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경진대회를 실시하였고, 그룹 5와 그룹2이 준우승, 우승을 했다.

 

일정 중 모든 캠프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총 캠프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우리는 한국대표로 참가하였다.

경연순위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드론의 군집비행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후 야쿠츠크 방송사에서 인터뷰 또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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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지도자들의 공연.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러시아 무지개 캠프일정을 마치고 이후 5일간은 북동연방대학교에서 드론교육을 실시하였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드론조립. 1:1교육 그리고 북동연방대학교 학장배 드론 장애물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북동연방대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진로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중 IT Small Conputer의 과정으로

드론교육이 선택되었다.

IT Small Computer의 책임을 맡고 있는 Vasily Maximov 극동연방대학교 교수의 추천으로 4년째 드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북동연방대학교에서는 3급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장애물 경주와 러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터치 앤 고 및 A클래스 대회를 진행했다.

 

장애물경주는 서울산업정보학교의 최대호(19) 3급지도자가 38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러시아 학생들 중에서는

가장 뚜렸한 두각을 보인 Vladislav가 터치앤 고 와 A클래스 대회에서 양쪽 다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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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앤고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Vladislav(가운데)와 Maximov(오른쪽) 교수. 왼쪽은 휴먼테크 이충열 대표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또한 지난 7월30일에는 야쿠츠크에서 약 동남쪽으로 100km 떨어진 카츠가즈지방의 학교장이 초청을 하여

러시아에서 유명한 블루스빙하를 관광했다. 블루스 빙하는 년중 내내 얼음이 얼어있는 곳으로써

지하수가 올라와 얼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지하수는 년중 4도를 항상 유지하며 깨끗하여 식수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빙하를 관광 후 학교를 방문하였고

간단한 드론교육과 함께 체험을 진행했다.

 

문화교류역시 실시하였는데 전통악기 공연과 함께 한국학생들과 러시아 학생들이 함께 전통춤을 배웠다.

야쿠츠크 국영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와 교육과정과 함께 문화교류를 실시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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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츠크 국영방송국과 카츠가즈의 따뜻한 환대.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교육과 함께 총괄진행을 맡았던 휴먼테크 이재익 팀장은 "이렇게 따뜻한 환대를 받을 줄은 몰랐고,

드론을 배우겠다는 야쿠츠크 학생들의 열정에 한번 더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야쿠츠크가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건물 등이

허름해 보이지만, 그 내부에는 지방의 작은 학교에서도 3D프린팅 등 4차산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한국의 교육과정보다 더 유연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익 팀장은 "앞으로도 매년 러시아 및 필리핀과 더불어 좀 더 다양한 곳에서 드론교육을 진행하며 세계에 한국 드론과

드론교육시스템 그리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보탬이 되도록 노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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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동연방대학교에서 참가학생 및 교육관계자와 함께 <사진제공=휴먼테크>     © 사건의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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